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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저장된 데이터들의 묶음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사용할 목적으로 체계화해서,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합

응용 시스템들의 통합된 정보들을 저장하여 운영할 수 있는 공용 데이터들의 묶음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데이터들이 모여져 있는 곳

 

DBMS : 사용자들이 DB 안에 있는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고객 A가 로그인, 상품 검색, 업체 등록, 주문확인을 실행하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회원 정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주문 정보의 요청이 웹서버에 전달된다.

그런데 이게 뭐가 상품인지 웹 서버는 모른다. 그렇기에 DB에게 그걸 물어서 요청이 응답하면 그걸 다시 고객에 전달한다.

 

즉, 웹 서버와 DB 사이에 있는 게 DBMS이다.

 

관계형 DBMS : 테이블이라는 최소 단위로 구성하여 이 테이블은 열과 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SQL : 구조적 데이터 질의 언어,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기 위한 언어이다.

 

데이터 베이스 유형

오픈 소스 DB vs 상용 DB

현업에서 말하는 DB라는 표현이 RDBMS이다.

DBMS의 종류이다.

 

오픈소스 : MySQL, MariaDB, PostgreSQL

 

상용 :ORACLE, 마이크로소프트 SQL, IBM DB2

 

NoSQL : 대용량 데이터를 분산 처리하기 위한, SQL이 아닌 또 다른 기술을 채택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redis, amazon dynamoDB, mongoDB, couchDB

key-value, document type, columns-family type, graph type

 

이것 말고도 총 416개가 있다.

 

DB IDE : DB 엔지니어, DBA 개발자가 사용하는 DB 개발 도구

상용 DB IDE : GUI 지원, 다중 DB 지원, Query 자동완성, 관리자를 위한 기본 모니터링 도구를 제공한다.

 

상용 IDE 툴은 뭔가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굳이 다 치지 않아도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데이터 베이스 조작이 가능하다.

데이터 베이스를 여러개 다룰 수도 있다.

 

온프레미스와 3Tier 아키텍처

온프레미스 : 기업이 자체 시설에서 보유하고 직접 유지 관리하는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

한마디로 우리 회사의 전산실이다.

 

이 온프레미스의 기본 아키텍처가 3 Tier 아키텍처이다.

컴퓨팅(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컴퓨팅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데, 네트워크와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

컴퓨팅 <-> 네트워크 <-> 스토리지

 

가상화

가상화 :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보유한 자원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3 Tier 아키텍처는 물리적인 하드 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물리적인 하드 웨어 자원을 더 잘 활용하고 싶어졌다. 서버의 자원을 100이라고 하면 진짜 많이 사용하면 30~35정도 사용한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100명 접속하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증가하면 서버에 부하가 걸려서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이한 상황이 발생해도 안정적이게 만드는 것이다.

서버에 전부 올려서 쓰면, 더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물리적인 서버에 논리적인 공간을 여러개 만들어서, 마치 이 물리적인 서버가 몇개 더 있는 것 같이 만들어준다.

 

대표적인 가상화기술: 서버가상화, 데스크탑가상화, 네트워크가상화, 스토리지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는 내 pc에 저장되지 않고, 중앙에 있는 서버에 저장된다.

네트워크 가상화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많아졌을 때, 단말기나 서버가 많아져서 복잡해진다.

그래서 관리하기 어려워지니까, 복잡한 네트워크 위에 가상으로 네트워크 고속도로를 만든다.

그렇게 하나로 만들어둔 네트워크로 관리한다.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가상으로 자원을 끝어다 쓸 수 있다.

 

스토리지 가상화는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지를 늘릴 때마다 엄청 복잡해진다.

서버에 저장이 되어 있는 디스크는 그 서버에서만 쓸 수 있다.

이게 되게 불편하기 때문에, 서버에 있는 걸 전부 모아다가 하나의 합쳐서 만들어 놓은 공용 스토리지로 가져다 쓴다.

 

서버 가상화는 :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를 통해 가상머신을 생성하여, 여러개의 OS를 운영하는 기술

 

일반적으로는 물리적인 서버 위에 OS, APP을 올린다.

그런데 가상화 환경에서는 물리적 머신 위에 hypervisor를 올리고, 가상 머신을 2개 만든다(가상 머신,OS,APP).

 

데스크탑 가상화 : PC가 여러대가 있을 때, 각각의 프로그램을 전부 PC에 깔아줘야 하는 건 불편하다.

그래서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에 저장되게 해서 프로그램을 요청하게 한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모두 서버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해당 PC가 감염되어도 안전하다.

 

스토리지 가상화는 디스크가 꽉 차면 남는 디스크를 다른 곳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다.

 

HCI, SDDC

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가상화시켜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

온프레미스라는 3 티어 아키텍처를 하나의 장비로 합친다.

 

그렇게 해서 2 티어로 바꾼다.

 

기존의 3티어 대비 병목구간을 제거하여 자원 확장시 성능이 선형적으로 늘어난다.

 

서버/스토리지/하이퍼바이저 통합

서버의 디스크를 이용한 소프투에어 스토리지 구성

데이터 분산 처리로 병목 구간 제거

서버와 스토리지 사이에서 무조건 병목 구간이 생긴다.

 

기존 3 티어의 성능은 자원이 추가될 수록 로그 함수가 된다.

그러나 HCI는 선형으로 늘어난다.

 

SDDC 가상화

Software Defined Data Center, 데이터 센터 구성요소의 모든 것을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

SDC + SDS + SDN + Management Platform 4가지가 모두 포함되어야 진정한 SDDC라고 할 수 있다.

 

3 티어 아키텍처인 전통적인 아키텍처이다.

SDDC는 HCI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최신 데이터 센터를 SDDC라고 한다.

SDC : 컴퓨팅 가상화

SDS :  서버 가상화

SDN : 네트워크 가상화

 

서버를 늘리는 게 물리적으로 하면 어렵다. 그러나 SDDC에서는 미리 구성 환경 값을 만들어놓는다.

이미 만들어놓은 스크립트를 실행만 하면 자동으로 추가해서 실행할 수 있다.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관리 인력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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